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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으로 간단하게 한끼를 떼우기

우선 시식을 해보고.... 너무 단짠단짠 맛있어서 사서 집에서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았더니 너무 너무 맛있다!!!

요즘은 진짜 볶음밥도 이렇게 잘 나오는구나~~

거기에 계란후라이까지 올려놓음.. 바로 끝!!!!

다른반찬은 다 필요없다~ 이거하나믄 배까지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끝

오늘은 얼큰한 국물이 너무 땡긴다~

마라탕을 먹을까? 육칼을 먹을까? 엄청엄청 고민하다가!! 남편이 육칼이 더 땡긴다고해서 밀키르를 구매

요즘 육칼은 진짜 싱싱하고 맛이 좋아서 가성비좋게 먹기 너무 좋다~

레시피 나온데로 넣고 끓이니 15분만에 완성된 칼칼한 육칼!!

칼국수 이렇게 쫀득하다니.. 집에서 이런맛에 육칼을 먹을 수 있다고 지나ㅉ 세상 너무 좋아졌다~

밥조금 해서 말아먹으니.. 둘이 먹기 과할정도로 양이 많네요~~ 오늘의 탁월한 선택은 육칼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 개봉박두!
 
 쿨내진동 이혼부부
 일촉즉발 비밀커플
 주객전도 스승제자
 알쏭달쏭 이웃사촌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의 사생활이 밝혀진다!

시원한 국물이 먹고싶었는데 뭘 끓일가 고민하다가~

아침에 미역국이 먹고싶다는 딸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내스타일로 시원하게 바지락을 넣어서 끓은 미역국!

우선 미역과 바지락을 불리고 해감을 30분 진행!!

그리고 30분동안 육수를 끓여낸다...

미역과 마늘은 넣어서 달달 볶아주기! 그리고 육수 부어서 1시간 이상 끓이기!

국간장, 액젓 조금만 넣어서 간을 맞추기!! 그리고 마지막에 바지락을 넣어서 끓여주면 끝! 

와우~ 미역 부드럽고 국물 시원하고.. 굿

오래되고 먼지나오는 청소기 이제 안녕~~

나도 이제 무선 청소기로 먼지통 비우는일 없이 청소의 꽃길만 걷는거야~ 사서 설레고 받을때 더 설에였던..

비스코프 제트 청소기 오는날!!

물걸레까지 한번에 된다고 하니.. 더할나위없이 기쁘다!

스팀처럼만큼은 아니더라도 바닥이 반짝반짝 개운할거 같은 느낌이 팍팍온다!!

예전버전은 물 분사는 안됐다고 하던데 난 물분사까지 되는 버전!!

아오.. 좋아!! 오늘터 청소와; 1일이다~

비스코프 제트킹 우리집 청소를 부탁해

초당순두부! 어쩜 이렇게 부드럽고 몽글몽글한지! 처음먹어보는는데 완전 반해버렸다

타원형으로 딱 잡여있는 순두부보다는 이렇게 몽글몽글한 순두부가 훨씬 목넘김이 좋고 맛있는듯

조금 가격이 있기는 하지만 초당순두부만 먹을거 같은 느낌이다~

매콤하게 찌개를 끓여서 위에 살포기 올리지마자 마로 불을끄고 먹었다~

애들은 처음엔 왜 이렇게 두부를 부셨나요? 프하하 촌스러운것들! 원래 이런거야~

한입먹더니 너무 부드럽다고 애들도 어른들도 다 반해버린 순두부!

수제버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수제버거!

나는 꾹 꾹 눌러서 크게 한입에 먹는것을 좋아하고 남편은 잘라서 한입에 쏙 먹기 좋게 먹는다..

에잇~ 수제버거는 한입으로 크게 육즙 팍 하게 나와야 제맛인데...

남편은 블리스버거에서 젤로 큰것을 먹고 난 적당한것을 추천받아서 먹었다..

감자튀김도 완전 큰데.... 바삭하니 너무 맛있다~ 

매일매일 버거만 먹어도 살거 같은 이 느낌. 나 아메리칸스타일인듯 ㅎㅎㅎ

영종도 바다가 보이는 예쁜카페~ 브래드코!

들어가자마자 모든것이 하얗 카페내부가 완전 인상적이다~

그리고 모든면이 창문에 들러쌓여있고 어디에 앉아도 바다뷰가 보이는 기가막힌뷰의 카페!!

겉에서 보기엔 이렇게 이쁜줄 몰랐네요

건물에 3개층이 카페인데 우리는 가장 높은층에 있는 브래드코로 옴!!

바다! 진짜 너무 이쁘고~~~ 커피도 자몽에이드도 맛난던 곳! 이쁜 포토존이 있네요!

마치 한식부페를 온거같은 느낌이 드는 순남시래기!

꼬막정식을 시키면 꼬막정식은 기본으로 시래기국도 나오고.. 반찬은 원하는 만큼 계속 먹을 수 있다~

반찬은 여기서 끝이 아니고 떡볶이고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게.. 실화입니까??

그렇다고 음식 뭘리티가 떨어지냐? 노노!!

꼬막정식은 진짜 어디에 놔도 뒤지지 않을정도에 뭘리티와 같이 나오는 시래기뚝배기는 하나만 먹어도 갚어치를 한다~

와우~ 진짜 내가 맛집을 찾아버림 ㅎㅎ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