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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은 황의조와 투톱, 백승호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랭킹 37위)은 11일 밤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피파랭킹 21위) 평가전을 치른다.

이란과의 역대전적은 9승8무13패로 열세다. 2011년 1월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0으로 이긴 것이 이란전 마지막 승리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최전방 투톱으로 내세우는 4-1-3-2 포메이션을 꺼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장한 손흥민은 지난 7일 호주전에 이어 이란전까지 6월 A매치에서 2경기 연속 최전방을 맡았다.

공격2선에는 나상호(FC도쿄)-황인범(밴쿠버)-이재성(홀슈타인 킬),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백승호가 선발 출격한다. 백승호에게는 A매치 네 번째 소집 만의 데뷔전이다.

포백은 홍철(수원)-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이용(전북)이 구축하고 골대는 조현우(대구)가 맡는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611001258

 

[한국 vs 이란 축구 평가전] 손흥민·황의조 투톱... 백승호는 데뷔전

[한국 vs 이란 축구 평가전] 손흥민·황의조 투톱... 백승호는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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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입구 쪽에서 발견돼…조타실에서는 헝가리인 선장 추정 시신 발견
선미 부분 훼손 심각해 5번째 와이어 추가 연결로 인양 잠시 중단

(부다페스트=연합뉴스) 이광철 하채림 특파원 정래원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이 11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1시간 30분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오전 6시 47분 와이어를 감기 시작한 지 56분만인 7시 43분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고 8시 4분부터 14분 동안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한국인 실종자 추정 시신 3구가 수습됐다.

객실로 이어지는 곳에서 잇따라 수습된 시신들은 모두 한국인 탑승객들로 추정되고 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추가로 수습된 시신 중에는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도 1구 있으며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밤 바이킹 시긴 호에 들이받힌 뒤 7초 만에 침몰한 허블레아니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선장, 승무원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지만, 사고 직후 현장에서는 승객 7명만 구조됐다.

한국인 7명과 헝가리인 선장 등 모두 8명이 실종 상태에 있었으나 잇따라 시신이 수습되면서 실종자는 현재 4명으로 줄었다.

헝가리 당국은 전날 양쪽 선실 창문 14개 중 상태가 온전한 1개를 제외한 나머지 13개에 모두 바를 부착하는 등 시신 유실방지 대책을 마무리 지었다.

11일 인양 시작과 동시에 하류에는 경찰 보트 등 17척의 소형선박들이 인양 작업 현장에서 시신 유실 가능성에 대비하기도 했다.

헝가리 경찰 대(對)테러본부의 여센스키 난도르 공보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선체 안에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11일 인양 작업은 네 시간가량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5번 와이어 연결 작업이 진행되면서 예상보다는 다소 지연되고 있다.

minor@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1119351088?input=1195m

 

'다뉴브의 비극' 허블레아니 인양 중 한국인 추정 시신 3구 수습(종합) | 연합뉴스

'다뉴브의 비극' 허블레아니 인양 중 한국인 추정 시신 3구 수습(종합), 이광철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19-06-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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